JYJ 김재중 싱글앨범이 롱런 기록을 세우고 있다. 19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마인’ 뮤직비디오는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웨타이에서 조회수 2,500만을 돌파했다.
소속사 측은 “김재중의 솔로 미니 앨범 ‘아이(I)’가 중국 뮤비 차트 뿐 아니라 최근 발표 된 상반기 가온차트 누적 판매량 집계에서도 7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영향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공중파 TV 출연과 매스미디어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롱런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1월 발매한 ‘아이’는 14만 장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온니러브’ ‘키스비(Kiss B)’를 추가한 리패키지 앨범 ‘와이(Y)’는 5만 장 선주문이 완판된 바 있다. 또한 최근 신나라 레코드에서 투표한 상반기 최고음반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시나위의 5대 보컬 김바다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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