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10% 폭등...9000선 회복
- DOW : 9,065.12 (+889.35 /+10.88%)
- NASDAQ : 1,649.47 (+143.57 /+9.53%)
- S&P 500 : 940.51 (+91.59 /+10.79%)
- 소비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사상 두번째 상승폭 기록
- 내일 10월 정례 FOMC에서 50bp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도 호재로 작용
- 전일 종가 기준으로 S&P 500대 기업의 순이익 대비 주가배율은 10.7배로 지난 1985년 이래 최저치로 하락해 저가인식 팽배
- 컨퍼런스보드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의 61.4(수정치)에서 38로 급락
- 케이스/쉴러 8월 주택가격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6.6% 급락해 지난 2001년 이후 최대 하락률 기록
- BDI는 전일대비 66포인트(6.3%) 하락한 982로 2002년8월8일 이후 최저치기록하며 올들어 89% 급락
- 국제 유가는 소비심리 하락 여파로 소폭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9센트 떨어진 62.73달러로 거래를 마감
- 알코아는 순이익 대비 주가 비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19.3% 급등
- 부동산 투자회사인 제네럴 그로스 프로퍼티스는 매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으로 72.1% 폭등
- 월마트는 중국, 브라질 등 이머징마켓 투자를 확대한다는 발표로 11% 상승
- GM은 정부가 크라이슬러와의 합병을 위해 50억달러를 지원할 것이라는 WSJ의 보도로 14.7% 반등
- 보잉은 노사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는 소식에 15.5% 상승
- 월풀의 올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시기 대비 6% 감소해 8.3% 급락
- 씨티그룹도 신용경색 완화 조짐과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14% 급등
-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폭스바겐에 대한 공매도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루머로 한때 10% 이상 급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강보합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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