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산업] 손보사들의 리먼브라더스 관련 손실가능금액은 운용자산대비 미미한 수준...대신증권 - 투자의견 :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 손보사들의 리먼브라더스관련 투자규모는 전체 운용자산대비 미미한 수준 손보사들의 리먼브라더스 관련 투자금액은 삼성화재가 7.6십억원, LIG손보가 0.8십억원으로 전체 외화투자자산 대비 각각 1.2%, 0.2%로 미미한 수준이며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메리츠화재의 경우 관련투자금액이 없어 리먼브라더스의 파산보호 절차 진행에 따른 손실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화재의 CDO 6.3십억원과 LIG손해보험의 채권 0.8십억원은 상각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ELW의 경우 LP업무를 판매 증권사(국내)가 인수 받기 때문에 손보사 입장에서 손실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된다. * 메릴린치와 AIG 관련 투자규모 또한 운용자산대비 미미한 수준 메릴린치 관련 투자금액은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가 각각 29.7십억원, 0.9십억원, 20.0십억원이다. 투자규모가 비교적 큰 CLN의 경우 해당기업이 파산시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BoA(Bank of America)의 메릴린치 인수 결정으로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파산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AIG가 최악의 상황으로 파산한다 가정하더라도 투자 손실 금액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손보사들의 보수적인 자산운용으로 금번 사태의 손실 가능금액이 미미하다고 판단되어 손해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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