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12,871.75 (-20.11 /-0.16%) - NASDAQ : 2,424.40 (+1.47 /+0.06%) - S&P500 : 1,396.37 (-1.47 /-0.11%) - 다우지수는 M&A 재료로 오후 한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금리인하 종료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마감 - 워렌 버핏의 제과업체 리글리 인수와 커크 커코리안의 포드 지분 매입은 호재로 작용 - 반면 버핏의 경고와 금융위기가 아직 끝나지않았다는 울펜손 전 세계은행 총재의 진단으로 투자심리 위축 - 국제 유가는 북해와 나이지리아에서의 파업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로 또 사상최고가를 경신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23센트(0.2%) 오른 118.75달러로 마감 - 리글리는 워렌 버핏이 마스와 함께 리글리를 주당 80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혀 23.2% 급등 - 버크셔 헤서웨이는 인수가격 부담에도 불구하고 1.3% 상승 - 포드는 커크 커코리안이 포드 전체 주식의 4.7%에 해당되는 1억주를 주당 평균 6.91달러에 매입했다는 소식으로 9.5% 급등 - GM도 커코리안이 과거 인수를 시도했던 영향으로 2.6% 동반상승 - 컨티넨털 에어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과의 합병 계획이 없다고 밝혀 1.5% 하락했고, 유나이티드 에어도 2.6% 하락 - 반면 유에스에어는 유나이티드 에어와 합병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WSJ의 보도로 20.4% 급등 - 야후 인수전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MS는 2.8%, 야후는 1.4% 하락 -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즈는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혀 2.5% 상승 - 비자카드는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0.7% 상승 - 금융주는 부정적 전망 제기로 약세를 보여 골드만삭스가 0.91%, AIG가 1.03%, JP모간이 0.9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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