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신용우려 재발로 급락
- DOW : 12,207.17 / (-171.44 / -1.38%)
- NASDAQ : 2,326.20 (-34.72 /-1.47%)
- S&P500 : 1,330.61 (-21.46 /-1.59%)
- 재발한 신용위기 우려감 등에 따른 불안심리 고조로 인해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사흘만에 급락세로 마감
- 일부 헤지펀드의 부실설과 금융권의 대규모 부실자산 추가 상각에 대한 우려감, 골드만삭스의 감원 등으로 투자심리 냉각
- 금융권의 대규모 추가 상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바클레이즈의 보고서로 신용위기 우려감 다시 부각
- 국제 유가는 미국 정부와 의회의 경기부양책 합의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3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3달러(1.5%) 오른 배럴당 90.71달러로 마감
- 금융주는 재발한 신용위기 우려감으로 동반 하락
- 씨티그룹은 2.5%, JP모간체이스는 2.9%, 골드만삭스는 3.7%, 메릴린치는 4.3% 하락
- 모기지업체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크리스토퍼 도드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 의장의 발언이 악재로 작용해 패니매는 7.9%, 프레디맥은 7.5%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호전으로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막판 하락해 0.9% 하락
- 캐터필라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호전으로 1% 상승
- 하니웰도 주당순이익은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호전으로 3.6% 상승
- 암박 파이낸셜은 억만장자 기업사냥꾼 윌비 로스와의 인수협상이 2주내에 완료될 것이라는 보도로 1.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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