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 DOW : 13,264.82 (-101.05 /-0.76%) - NASDAQ : 2,652.28 (-22.18 /-0.83%) - S&P500 : 1,468.36 (-10.13 /-0.69%) - 유가와 구리를 비롯한 금속 가격 하락으로 광산주와 에너지주 등 상품주가 지수하락을 선도 - 11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대비 0.4% 늘어난 연율 500만채를 기록해 예상치에 부합 - 11월1일~12월27일 할리데이 시즌 동안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에 그쳐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배럴당 2센트 밀린 95.98달러로 마감 - GE는 경기둔화 우려로 0.51% 하락 - 엑손 모빌은 1.34%, 셰브론은 1.72% 하락 - 바이두닷컴은 최고재무책임자인 숀 왕이 사고로 사망했다는 발표로 2.3% 하락 - 금융주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JP모간의 주도로 강세 시현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2.8%, JP모간은 2% 상승 - 메릴린치는 최근 싱가포르투자청 자금조달에 이어 중국과 중동 국부펀드로부터 추가 자금 조달을 추진중이라는 보도로 1.34% 상승 - 델타 페트롤리엄은 커크 커코리안의 투자회사 트라신다에게 지분 35%를 6억8400만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라는 소식으로 21.5% 급등 - 할리데이 시즌 온라인 매출 부진소식으로 인터넷 상거래 업체들도 약세를 보여 아마존이 1.9%, 이베이가 1.6% 하락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