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지표호전과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반등 - DOW : 13,444.96 (+196.23 /+1.48%) - NASDAQ : 2,666.36 (+46.53 /+1.78%) - S&P500 : 1,485.01 (+22.22 /+1.52%) - 고용지표 호전과 3분기 생산성의 상향 조정으로 경기침체 우려감 해소되면서 투자심리 회복 - 다음주 금리인하가 단행 가능성 고조도 지수 상승에 일조 - 11월 민간부문 고용이 전월의 11만9000명에서 18만9000명으로 증가해 예상치의 3배를 상회 - 3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을 종전의 연율 4.9%에서 6.3%로 상향 조정, 이는 지난 2003년 3분기 이후 최대 증가율 - 국제 유가는 OPEC의 원유 생산량 동결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지난주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의 재고 증가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86센트(1%) 떨어진 87.46달러로 거래를 마감 - 반도체주들은 D램익스체인지 지수가 지난 5일동안 1.3% 올라 8월 이후 최대 상승 기간을 기록하면서 강세 - 인텔은 토마스 웨이젤파트너스가 PC수요 증가 전망을 이유로 투자등급을 'overweight'로 상향해 3.9% 상승 - AMD는 인텔에 비해 수익성이 뒤질 것이란 전망으로 3.7% 하락 - 마이크론은 4.3% 상승 - 모기지 관련주는 재무부가 주도하고 있는 모기지 대책 발표 임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여 컨트리 와이드 파이낸셜)은 4.9%, 프레디맥은 6.7% 상승 - MBIA는 자본 잠식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무디스의 경고로 16% 급락 - AIG는 마틴 설리번 AIG회장이 자사의 주택관련 자산이 '통제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혀 4.9%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4.2% 상승 - IBM은 1.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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