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준수, SM 나오고 돈 벌었네…최고 370억원 시그니엘 사는 여유(‘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01.38115302.1.png)
![[종합] 김준수, SM 나오고 돈 벌었네…최고 370억원 시그니엘 사는 여유(‘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01.38115303.1.png)
또 “처음에 저는 ‘모차르트!’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게 뮤지컬 제의가 왔을 때 다시 무대에 서는 게 부담이 된다고 고사했다”면서도 “어느 날 대본을 읽어봤는데 ‘황금별’ 가사를 통해서 내가 왜 나왔는지를 인지를 하게 됐다”라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변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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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준수, SM 나오고 돈 벌었네…최고 370억원 시그니엘 사는 여유(‘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01.38115304.1.png)
그러면서 “어떻게 먹고 사냐고 묻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그 시선이 너무 싫었고 나의 존재를 보여주려는 이유였다. 어느 순간 그런걸 안 해도 대중 분들이 알아주는 시점이 된 거 같다. 그런 걸로 내 자신을 어필하지 않아도 됐던 것"이라 밝혔다.
동방신기 시절 처음으로 위기를 느낀 적이 있다는 김준수는 "그룹 시절에 탄탄히 인기가 많았는데 일본에 주력해서 활동을 해보자 하다가 2년 정도 일본에서만 화동했다. 그 시기에 빅뱅이 데뷔를 했다. 저희는 라이벌이 계속 바뀌었다. 그렇게 부담이 되는 라이벌은 없었는데 처음으로 '거짓말' 무대를 보면서 저희가 봐도 멋있더라"라며 "일본에서 잘 돼서 조금 더 활동하려 했는데 조기 귀국했다. 처음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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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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