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신용우려 완화 + 기업실적 호조로 급등 - DOW : 13,307.09 (+319.54 /+2.46%) - NASDAQ : 2,673.65 (+89.52 /+3.46%) - S&P500 : 1,481.05 (+41.87 /+2.91%) - 유가 급락과 함께 월마트의 실적 호조, 골드만삭스의 자산상각설 부인에 따른 신용우려 감소, 애플의 중국 진출 재료 등으로 투자 심리 회복 - 월마트가 실적호전과 함께 4분기 및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대한 기대감 촉발 - 또한 애플이 멀티미디어 휴대폰 아이폰의 중국 진출을 위해 차이나 모바일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으로 기술주도 강세 - 9월 잠정주택판매 지수는 예상외로 전월 85.5에서 85.7로 0.2% 상승했지만 여전히 6년래 최저치 수준을 유지 -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수요 감속 전망으로 급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45달러(3.7%) 하락한 91.17달러에 마감 - 월마트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6.1% 상승 - 이 영향으로 다른 유통주도 강세를 보여 타깃은 5.2%, 베스트바이는 2.8% 상승 - 골드만삭스도 대규모 자산 상각설을 부인하면서 8.5% 급등해 금융주 상승을 선도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부실자산 상각 규모를 30억달러로 내다봤으나 주가는 5.2% 상승 - 씨티그룹은 5.35%, JP모간 체이스는 6.27% 상승 - 애플은 중국 진출 발표로 10.5% 급등 - 야후는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알리바바닷컴의 투자의견 상향 덕분에 5.3% 상승 - 구글이 4.5%, 아마존은 3.71% 상승 - 홈디포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3% 상승 - E트레이드 파이낸셜은 M&A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40.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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