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지표호조로 상승 - DOW : 13,363.35 (+57.88 /+0.44%) - NASDAQ : 2,614.32 (+8.37 /+0.32%) - S&P500 : 1,478.55 (+6.26 /+0.43%) - 긍정적인 경제지표 발표로 투자 심리 회복 - 또한 유통업체 실적 호전도 상승에 일조 -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이 연율 1.8%에서 2.6%로 상향 수정돼 지난 2005년 3분기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 - 이에 따라 노동 시장에서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서 경제침체 우려도 감소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서비스업 지수도 예상치(55)를 상회하는 55.8를 기록,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전주대비 1만9000건 감소한 31만8000건으로 지난 8월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국제 유가는 원유 재고 감소로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59센트(0.8%) 오른 76.32달러에 마감 - 월마트는 8월 동일점포매출이 예상치 1.5%를 상회하는 3.1% 증가로 밝혀 0.7% 상승 - 타겟도 8월 동일점포매출이 기대를 넘어서면서 2.4% 상승 - 명품 백화점업체인 삭스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3.2% 상승했고, 노드스트롬도 1.8%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7% 상승하는 등 기술주들은 전반적으로 강세 - 통신장비 업체 ADC는 3분기 수익이 3배이상 뛰었다는 소식으로 7.7% 급등 - 마이크로 소프트와 델도 각각 1.5%, 0.6% 상승 -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2.1%, 허니웰 인터내셔널은 2.6% 상승 - 애플은 가격 인하 이전에 아이폰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100달러씩 보상해 주겠다고 발표하면서 전날에 이어 1.2% 하락 - 리먼 브러더스는 모기지 사업부의 추가 구조조정 계획을 밝히면서 0.9% 하락.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