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금리인상 우려로 나우 ↓, 나스닥 ↑ - DOW : 12,786.64 (+19.07 /+0.15%) - NASDAQ : 2,513.04 (+16.73 /+0.67%) - S&P500 : 1,459.68 (+4.14 /+0.28%) - 다우지수는 에상을 상회하는 소비자물가지수와 1월 FOMC 의사록에서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아직 확실한 하향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해 금리인상과 이로 인한 인플레 우려감 팽배하며 투자 심리 냉각 - 나스닥은 애플에 대한 투자은행의 긍정적 평가로 상승반전 마감. - 1월 소비자물가(CPI)는 예상치 0.1%를 상회하는 0.2%를 기록 -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예상치 0.2%보다 높은 0.3% 상승을 기록 - 1월 근원 CPI는 전년동월비로도 2.7% 올라 FRB의 물가 안정 범위인 2%를 큰폭 상회.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1.22달러 (2.07%) 오른 60.07달러에 거래를 마감 - 지난 16일 발생한 발레로 에너지의 텍사스 공장 화재와 다른 지역의 전력공급 중단 등으로 텍사스를 비롯해 여 타 지역에서도 정유공장의 생산량이 감소했고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져 유가 상승 -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초로 60달러 선을 돌파 - 휴렛패커드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실적 전망치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4.71% 하락 - 모토로라는 리만 브라더스가 더딘 성장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등비중`으로 하향해 1.41% 하락 - 퀄컴은 A.G. 에드워즈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해 1.52% 하락 - 애플은 프루덴셜 증권이 맥 컴퓨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해 3.84% 상승 -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르노닛산이 전일 크라이슬러와의 제휴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2.81% 하락 - 젯블루는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나 주가는 2.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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