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국민은행(060000)



* 다이와 : 투자의견 매수, TP 108,000원

- 충당금 부담과 영업비용 감소에 힘입어 수익 서프라이즈를 발생

-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8.5%와 5.2% 상향 조정

- 재무건전성 비율도 크게 향상



* CLSA : 투자의견 매수

-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올해 후반부터 수익 증가세도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

- 고정이하 여신 충당금 적립비율이 104%로 자산품질도 복구중

- 만약 외환은행 인수 절차가 진행되지 못한다면 중간 배당이 발표될 수 있으며 진행된다면 목표주가를 10만5000원~11만원까지 상향 가능성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120,000원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경영진들이 타 은행과의 대출 경쟁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줌

- 합리적인 대출 성장을 지속할 경우 충당금 비용이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 확대 요인이 될 수 있음

-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각각 15%와 11% 상향 조정



* 도이치뱅크 : 투자의견 매수 -> 보유, TP 94,000원

- 1분기 실적 강세가 이미 주가에 대부분 반영

- 순익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자산 건전성 개선에 따른 충당금 감소로 경상이익도 전망치를 상회

-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각각 22%와 19% 상향 조정

- 그러나 대출 성장 및 순이자마진 둔화에 따른 외형 성장 부진을 반영해 내년과 2008년 주당순익은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상승 여력이 6%로 제한적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97,000원

- 1분기 순이자마진(NIM)이 안정적이었으나 대출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0.4% 감소해 실망

- 그러나 중소기업 관련 대출이 7분기 연속 감소에서 벗어나며 전분기대비 2% 증가했고 올해 전체적으로 대출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



▶ 하나마이크론(06731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9,900원

- 기대이하 1분기를 감안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12.6% 하향

- 그러나 패키징 수요 증가가 본격화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34%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강원랜드(035250)



* CLSA : 투자의견 시장하회 -> 매도, TP 15,000원

- 1분기 순익이 자사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2%와 26% 하회...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

- PC카지노방 등은 명백한 불법이어서 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당분간 이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이러한 신종 불법 게임 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지기까지는 6개월~1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관측.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축소, TP 18,500원

-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으며 불법 카지노바나 인터넷 카지노, 성인 오락실 등의 영향이 예상보다 컸다고 지적.

- 원화 강세에 따른 해외 여행객 증가 등으로 방문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 선거 이후 정부가 불법 성인 오락실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나 단기내 이들의 영업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

- 또 해외 여행 증가 및 해외 카지노들의 마케팅 강화도 지속적인 부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올해와 내년 주당 순익 전망치를 내려잡고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수정 제시



▶ KTF(032390)



* 노무라 : 투자의견 중립 -> 비중축소, TP 25,500원

- 1분기 실망과 최근 주가 상승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

- 올해 추정이익 기준 14.6배의 주가수익배율 승수는 SK텔레콤의 9.3배나 LG텔레콤의 12.8배보다 높음



* CLSA : 투자의견 매수 -> 시장하회, TP 36,000원

- 한국 이동통신주 가운데 가장 질적으로 매력적인 주식

- 다만 최근 주가 강세를 고려해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하향 조정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및 자사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

-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분기 개선 기대감과 방어주로서의 매력 등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

- 단기적으로는 긍정적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으나 현 주가 수준에서 펀더멘털 상으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함



▶ CJ CGV(07916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30,000원

- 스크린 광고 매출이 향후 중요한 성장 동인으로 작용하면서 수익성 개선과 계절성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시장내 경쟁 격화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은 각각 48.3%와 42.1% 증가할 것으로 추정.

- 또 프리미엄 사이트의 확장으로 시장 점유율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



▶ 태웅(04449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24,000원

-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긍정적인 가격 환경 등의 영향으로 영업마진이 전망치를 상회

- 풍력 발전 등 주력 사업 부문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향후 몇년 간 수주 사이클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돼 외형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

- 글로벌 풍력발전 시장에서 주요 고객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노력 등으로 기회 요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매출 전망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맥쿼리인프라(088980)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7,691원

- 한국내 인프라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종목

- 안정적인 현금흐름이나 실질적인 자본관리 능력 등을 갖춘 유망주

- 배당할인모델을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7천691원으로 산출하나 자본조달비용이나 자본관리 가정치 여부에 따라 최대 8천972원까지 나올 수 있다고 전망

- 약세 시나리오상 적정가는 6천5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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