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국 인터넷 어닝시즌, 낮아진 기대감, 낮아진 주가...대우증권 - 금주부터 4/18일(우리 시간 19일 새벽) 야후를 시작으로 인터넷기업 어닝시즌이 시작. - 1월 미국 인터넷기업의 어닝쇼크로 국내 인터넷 주가가 급락한 경험이 있으나. 미국 인터넷기업의 1분기 실적발표는 국내 인터넷주가에 최소한 중립 이상의 변수로 예상. 실적기대치가 크게 낮아진 가운데 주가 역시 하락해 있기 때문. - I/B/E/S 자료에 따르면 구글을 제외한 야후, 이베이, 아마존 등 주요 미국 인터넷기업의 1분기 EPS 전망치가 4분기 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중에서 이베이를 제외하면 전년동기와 비교해 EPS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 기대치가 크게 낮아져 있고, - 주가 역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나스닥과는 달리 1월 최고치 대비 -15.3%(구글) ~ -28.6%(야후) 하락해 있어 주가 부담감이 낮아진 상황이기 때문. 따라서 금주부터 시작할 인터넷업종의 1분기 실적발표는 대외변수보다는 2분기 이후의 실적 기대감에 따라 주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 - 미국 인터넷기업 실적 발표 일정 : 4/18일(현지시간) 야후, 4/19일 이베이, 4/20일 구글, 4/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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