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종] 기관 매수, 연기되었거나 압축되었거나...대우증권 전일(1/24, 화) 인터넷업종 반등에도 불구하고 NHN을 제외하고 CJ인터넷(기관 순매도 48.6억원), 다음(기관 순매도 39.1억원), 인터파크(기관 순매도 25.0억원)는 기관투자자 순매도 상위 종목으로 랭크. 낙폭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관 투자자들은 인터넷업종에 대해 아직은 보수적으로 접근 하고 있으며, 전일 인터넷 상승의 주인공인 개인투자자들이 단기 매매로 접근할 가능성은 상존. 1) 기관투자자들의 인터넷업종에 대한 본격적인 접근은 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다음주로 연기되었거나, 2) NHN으로 매수 종목을 압축한 것으로 해석. 야후재팬의 어닝서프라이즈로 일본 인터넷주가 안정되었고, 나스닥의 미국 인터넷 주식에 이어 오늘 새벽에는 중국 인터넷 주식들도 강한 상승세를 기록. 다음주 시작되는 4분기 실적 발표를 모멘텀으로 1월말 2월초의 V자 반등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 * 인터넷업종 실적 발표 일정 - CJ인터넷 2/1일 - 네오위즈 2/2일 - NHN 2/7일 - 인터파크 2/9일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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