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1/05) - DJIA : 10,882.15 (+2.00/+0.02%) - NASDAQ : 2,276.87 (+13.41/+0.59%) - S&P 500 : 1,273.48 (+0.02/+0.00%) - 양대지수 동반 상승 - 나스닥 4년 반만에 최고치 경신 - 12월 서비스업 지수는 전월 58.5에서 예상치 59.0를 소폭 웃도는 59.8로 상승 - 개장 전 발표된 지난 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대비 3만5000명 감소한 29만1000명으로 5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 - 서부텍사스산 중질 원유(WTI) 2월 인도분은 63센트, 1% 하락한 배럴당 62.79달러에 마감 -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까지 주간 에너지 재고 조사 결과 난방유, 디젤이 포함된 정제유 재고량이 210만 배럴 증가 - 자일링스가 한 달 새 두 차례나 실적전망을 상향조정, 반도체 업종을 견인하면서 기술주 랠리를 연장 - 자일링스가 6% 급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 상승 - 램버스는 램버스의 특허권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한 하이닉스의 요청에 대해 미국 산호세 연방법원은 이유없다며 각하결정을 내려 20.2% 급등 -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네트워크 업종도 강세 지속 - 시스코가 2.8%,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는 1.1% 상승 - 구글은 NBA와 CBS의 비디오 컨텐츠를 판매할 예정이라는 WSJ의 보도로 450달러선까지 상향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지속 - 이 영향으로 애플은 비디오 다운로드 부문에서 새로운 경쟁자를 맞게 돼 0.8% 하락 - 월마트는 4분기 순이익이 당초 예상범위(82∼86센트)의 하단부에 머물 수 있다고 경고해 1.4% 하락 - 타겟은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도는 12월 실적을 내놨지만, 역시 0.3% 하락 - S&P 소매업지수는 0.3% 하락 - GM은 전날 전문가 기대 이상의 12월 매출실적을 발표한 데다 베어스턴스가 라이벌 포드 자동차에 비해 GM의 트럭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려 5.72% 급등 - 포드 자동차도 4.24% 상승. - 보잉은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해 1.2% 하락 - 머크는 골드만삭스가 `시장수익률 하회`로 의견을 낮춘 영향으로 장중 내내 약세였으나 장막판 0.2% 상승 - 천연가스 가격이 넉달여만에 10달러선 밑으로 급락함에 따라 석유 관련주들도 부진 - 엑손모빌이 0.5% 하락했고, 아멕스 석유업지수는 0.9%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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