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장비/재료/부품업종] 지금은 종목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때...우리투자증권 ● 3분기 영업실적 - 업황호전을 바탕으로 전분기대비 증가세 당사 Coverage 내 LCD장비/재료/부품 10사의 2005년 3분기 영업실적은 업황호전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3%, 7%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로는 23% 증가한 반면,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는 베이스효과에 기인한다. 영업이익은 상대적인 강세기조를 유지했던 전년동기보다 4% 감소했다. ● 2006년 1분기부터 업체별 수익 차별화 가시화될 전망 중기 LCD경기가 회복기조를 유지하는 2005년 4분기까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LCD경기 부진이 예상되는 2006년 1분기부터 업체별 수익의 차별화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출하증가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6년 1분기까지는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단가인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함에 따라 업체별 수익성 편차가 확대될 전망이다. ● LCD경기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이나 종목별 대응은 유효 2006년 대폭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소디프신소재(036490.KQ)에 대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2,600원을 유지한다. 태광(023160.KQ)은 3분기 일시적인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어 Buy의견 및 목표주가 14,500원을 유지한다. 거래선 확대를 통해 실적의 추가개선이 예상되는 테크노세미켐(036830.KQ)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는 15,500원으로 상향한다. 동진쎄미켐(005290.KQ) 역시 수익의 턴어라운드가 전망되어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는 4,100원으로 상향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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