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비중확대] 4분기 사상 최대이익 예상...대우증권 : 현대, 기아차 3분기 실적부진 주가에 반영돼, 조정시 저점 매수 기회 ■ 현대차 3분기, 예고된 실적부진, 오히려 4분기 실적호조 주목해야... - 현대차 05년 3분기 매출액 6조2천억원, 영업이익 3,800억원으로 부진 예상되나, 이미 주가에 반영 - 03년 3분기 장기 파업 이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던 사실 감안하면, 05년에도 3분기 실적부진이 오히 려 4분기의 사상 최대 이익으로 이어질 전망 - 17,000대를 상회하는 쏘나타와 그랜져의 백오더 감안하면 05년 4분기 매출액 8조4천억원에 영업이익 7,752억 원에 달할 전망 - 3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주가 약세 보인다면, 저점 매수의 기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 현대차 해외생산 호조 지속될 전망 - 현대차 미국판매대수 전월비 소폭 감소했지만, 미국시장점유율 2.9%로 상승 - 미국시장 비수기로 접어 들어 판매대수 신기록 달성은 06년 2~3월로 연기될 수 있지만 시장점유율 3%대 돌파 는 연내 가능할 전망 ■ 기아차, 파업영향으로 3분기 적자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주가는 이미 반영돼 - 기아차 3분기 실적, 가동률 급락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 예상 - 주가 하락 폭 커서 실적 발표가 저점 매수 기회로 작용할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