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외국인, 한국 팔고 일본 사는데… - 올 들어 이머징 마켓 증시 중 한국에서만 팔고 나머지 국가에서는 주식을 매입 - 전문가들은 △한국과 일본 증시가 이머징 마켓과 선진시장으로 다른 데다 △한국 증시가 단기 급등한 탓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을 뿐 한국 증시에 특별하게 매도를 유발할 요인은 없다고 지적 * 보험, 투신이어 증시 양대축 자리매김 - 급속히 커지고 있는 변액보험 시장이 원동력...매달 변액보험으로 유입되는 자금 규모는 4000억원을 웃돌기 시작 - 주식편입비율을 최대 80%까지 높여 주식형펀드보다도 더 공격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변액보험 상품도 잇달아 선보여 - 전문가들은 변액보험으로 들어온 자금은 대부분 10년 이상의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한 만큼 적립식 펀드 못지 않게 증시 체질을 강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 * 외국인 '바이 코스닥' 열기 ‥ 6일간 1700억 순매수 - 거래소시장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는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매수강도를 높여가고 있어 - 전문가들은 어닝시즌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코스닥시장의 실적 호전주를 사들이고 있다고 분석 * 600 앞둔 코스닥…외국인ㆍ기관 매수 지속이 관건 - 최근 들어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의 장세 주도 경향에 스타지수 선물 도입으로 자금 유입이 한층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지면서 2000년 IT 버블 붕괴 이래 투자매력이 현저히 감소됐던 코스닥시장이 유가증권시장의 대안 투자처로 격상될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 * 대형 IT주 실적무장 '상승채비' ‥ 삼성SDI·하이닉스 등 - 유가 안정과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3분기 실적호조 기대감 등 주가를 끌어올릴 호재들이 많다는 평가 - 전문가들은 10월장에서는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IT주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 * 코스닥 건설株 잘 나가네 - 대형 아파트 건설업체 KCC건설, 건자재업체 서산, 공장설비 건설업체 세보엠이씨 등 코스닥 건설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 -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데다 보유 부동산의 자산가치가 부각됐기 때문 * 동양종금증권(003470) ; 동투증권 합병 후 초강세 - 전문가들은 증권업종 내 수익성 대비 주가가 가장 저평가된 데다 동투증권과의 합병으로 향후 수익성이 더욱 좋아질 것이란 기대에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 - 기관들은 지난 9월 중순 이후 대거 사자에 나서고 있어 - 증권사들도 잇따라 신규 분석 대상에 포함시키며 매수 추천 중 * 삼천리(004690) ; 수익·안정성 부각 … 7일째 상승 - 삼천리의 강세는 공급권역 내 신도시 입주활성화 등으로 가스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최근 밝힌 비에너지 부문에서의 신규사업 추진이 장기적인 성장성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CJ CGV(079160) ; 영업이익 147억 ‥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 3분기 매출액이 736억원,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7억원,106억원 - 3분기 들어 웰컴 투 동막골,가문의 위기,친절한 금자씨 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 회사의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풀이 - 조정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게 바람직 (현대증권) * CJ홈쇼핑(035760) ; 주가 강력한 '뒷심' ‥ 장중 10만원 돌파 - 지난달 중순까지 약세를 보였으나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에다 외국인 및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주가가 재평가받고 있다는 지적 * 하나증권(003330) ; 하나은행 지주사설립 기대 급등 - 전문가들은 하나증권이 하나금융지주회사 출범으로 실제 얻게 되는 이득이 별로 없다고 분석하면서 추격매수를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제기 - 지주회사 전환 계획상 하나증권은 하나은행의 자회사로 남게 돼 지주회사의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을 예정 * 한국볼트(024880) ; CB발행 ‥ 500만달러규모 추진 - 충주 신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500만달러 규모의 해외CB(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힘 - 전환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이자율은 3.5%,전환가액은 4765원 - 전환청구 기간은 오는 11월6일부터 2008년 9월6일까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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