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05) - DJIA : 10,317.36 (-123.75/-1.19%) - NASDAQ : 2,103.02 (-36.34/-1.70%) - S&P 500 : 1,196.39 (-18.08/-1.49%) - 양대지수 연이틀 급락 - 유가는 하락하였으나 금리인상 우려와 기업실적 악화경고로 큰 폭 하락 - 9월 ISM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53.3으로 2003년 4월 이후 2년 최저 수준 기록 - 반면에 ISM 가격지불지수는 전월 67.1에서 9월 81.4를 기록해 8년내 최고치를 경신해 인플레압력 고조 - 서부 텍사스산 중질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11달러(1.70%) 떨어진 62.79달러로 마감 - 지난 8월3일 이후 2달 최저치 기록 - 유가 급락으로 에너지 주식도 약세를 보여 엑슨 모빌은 2.56% 하락. - 반면 카터필러는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2.68% 급락 - 보잉은 1.32% 하락 - GM은 현금 조달을 위해 보유 중인 후지중공업 주식 전량을 도요타 등에 매각키로 결정했으나 S&P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추가 하향 가능성때문에 4.89% 하락 - 델파이는 뉴욕타임즈가 이번주에 파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10.07% 급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7% 급락 - 인텔은 1.76%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1.24% 하락 - 모토롤라는 1900명의 인원 감축 발표에도 1.43% 하락 - ADC텔레콤은 과당 경쟁 등으로 분기순익이 애널리스트 예상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해 13.50% 폭락 - 머큐리 인터액티브 콥도 분기 순익이 월가 예상치에 못미칠 전망이라고 발표해 14.34% 폭락 - 렉스마크는 씨티그룹이 프린터 업계 전반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대폭 하향 해 0.41% 하락 - 휴렛패커드는 프린터 사업부 분사 의지가 없다는 뜻을 밝혔지만 3.82% 하락 - 메이택은 프루덴셜이 이익 둔화가 예상된다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춰 2.44% 하락 - 오토데스크도 프루덴셜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해 3.57% 하락 - 할리 데이비슨도 BOA가 재고 증가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해 6.12% 급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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