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미수금 1조3000억 넘었는데‥ "증시 덩치 커 문제없다" - 증권사 전문가들은 고객예탁금과 시가총액 대비 비중을 감안할 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 - 미수금 증가를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달아올랐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지만 지금의 상승추세를 꺾을 만한 수급불안 요인은 아니라고 진단 - 현재 미수금의 절대치는 크지만 시장규모가 커진 것에 비하면 상대적 수위가 높은 것은 아니라고 분석 * 성급한 차익 실현보다 우량株 중심 선별투자 - 증시 전문가들은 10월 부분적인 조정은 가능하나 상승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성급한 차익실현보다는 보유 종목 압축을 권고 * 코스닥도 기관이 이끈다 - 코스닥시장이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 - 종합주가지수 1200시대가 열리면서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매력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 - 기관투자가는 코스닥시장에서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5거래일 연속 총 615억 원어치의 코스닥 주식을 순매수 * 반도체관련주, 삼성전자 후광‥ 무더기 강세 -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투자 규모가 기존 계획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분석 - 올해 6조원를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매년 5조~6조원의 투자가 예상돼 왔기 때문 - 코스닥시장에서 에쎌텍과 코닉시스템,오성엘에스티,피에스케이,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주요 삼성전자 반도체 납품업체들 강세 * 자산운용사 계열증권사에 주식주문 제한 규정 없앤다 - 이 경우 계열 자산운용사를 통해 주식형 간접투자 상품을 많이 판매한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생보사 지분 보유주 '쾌재'‥ 한화 등 생보사 상장 가능성에 강세 - 생보사 상장 가능성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해당 지분을 보유한 종목들에 호재로 작용하자 증권사들이 내놓는 목표주가도 상승 * 서부트럭터미널(006730) ; 자산주 부각 -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부동산 등 고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액면가를 낮추는 주식분할이 예정돼 있기 때문 - 수도권에는 양재동 화물터미널 등 3개의 민영트럭터미널 운영업체가 있는데 그 중 서부트럭이 최대 규모 - 서부트럭의 보유자산 가치가 29일 시가총액(1288억원)보다 높아 저평가돼 있다는 지적. * CJ CGV(079160) ; 외국인 매수로 2주째 급등세‥ 열흘새 20% 올라 - 3분기부터 빠른 속도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 따라 2주째 급등 - 외국인은 지난 16일부터 매수에 나서 28일까지 13만여주(33억원어치)를 매입 - 기관도 9월 이후 대규모 매도공세를 펼치다 지난 주말부터 '사자'로 전환해 상승폭 확대에 일조 * 롯데쇼핑 국내외 동시상장‥ 시가총액 5조 '유통 자이언트' - 롯데쇼핑의 상장규모는 모두 1조원대로 상장 직후 시가총액은 최소 5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 - 상장후 주가가 오르면 7조∼8조원대까지 늘어날 전망 - 롯데쇼핑 주식을 보유한 상장 계열사들이 최대 수혜...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이 각각 12.37%와 6.19%씩을 보유 중 * 경동제약 "복제약 약발받네" - 올해 제네릭 의약품인 정신분열증 치료제 리페릴, 소화성 궤양 치료제 라프졸, 고혈압 치료제 실라프릴정 등을 내놓으며 뚜렷한 실적 호조세 * 에코플라스틱(038110) ; 신고가 경신하며 '씽씽' - 현대차로 계열 편입된 후 턴어라운드주로 각광 - 현대모비스 인수 후 인력 구조조정과 공장 합리화 효과가 최근 가시화됐고, 현대차그룹으로의 매출 확대도 이목 * 하이닉스(000660) - 지분 22.8% 11월까지 매각 - 이 중 40%는 국내에서 블록세일 방식으로,나머지 60%는 해외에서 주식예탁증권(GDS) 발행을 통해 처리 * 파라다이스(034230) ; 신고가‥ 고배당 메리트 앞세워 - 최근 주가 강세는 전통적인 고배당주여서 배당시즌이 다가올수록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풀이 - 지난해 주당 225원(지난해 시가배당률 5.6%) 현금 배당한 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배당할 계획 * 알루코(021570) ; 상장폐지.. 내달 4 ~ 12일 정리매매 - 오는 10월4일부터 12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13일 상장 폐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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