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종] Baosteel, 4분기 계약가격 대폭 인하 영향...메리츠증권 :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인하. 포스코의 판매가격이나 가격정책에 미치는 영향 미미할 전망. - Baosteel이 4분기 계약가격을 열연 17%, 냉연 9% 등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가격을 인하함. - 이는 유통시장과의 가격 괴리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 - 가격 괴리가 적정한 상태로 줄었고 최근 유통 가격이 상승세이므로 추가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 - Baosteel의 가격 인하가 포스코의 내수 및 수출가격의 전면적인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판단됨. - Baosteel의 4분기 계약가격은 열연의 경우 포스코산 내수와 평균수출가격에 비해 20~30달러 낮으나 냉연, 도 금강판은 50~90달러 높음. - 그동안 상대적으로 높았던 포스코의 중국향 수출단가만 다소 조정 받을 것으로 보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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