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021240) - 생활가전 사업 부문을 매각은 `긍정적`...삼성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생활가전 사업부문은 지난해 103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적자사업 부문으로 매각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
- 동사의 경쟁력은 렌탈과 방판에 있기 때문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
- 동사의 생활가전 사업부문은 지난 2003년 두원테크를 인수하면서 시작한 사업으로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등
소형생활가전 제품을 제조해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등을 통해 판매
- 생활가전 사업부문을 양수하는 웅진엔텍은 지난해 9월30일 웅진코웨이개발에서 인적분할돼 설립
- 비데 생산(경기도 포천 공장)과 음반 유통 사업을 했으나 최근 음반사업은 정리
- 지분구조는 지난해 말 기준 윤석금 회장과 웅진씽크빅이 각각 42.4%, 7.4%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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