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반이후 낙폭 추스리기...굿모닝신한증권
● 낙폭 추스리기 흐름 기대.주초까지 조정은 이어질 전망이나 점차 진정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에 초점.
- 사상최고치를 갱신한 유가,미국의 FOMC,국내금통위,미증시의 단기 숨고르기 가능성,선조정을 보인 코스닥 낙
폭 진정 여부,일시적인 외국인 매도국면의 진정가능성 등의 변수에 포커스를 맞출 필요.
● IT대형주와 자동차 대표주 관심은 견지.급상승이후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일부 내수업종대표주들은 전술
적 차익실현 필요.
- 상대적으로 선하락세가 강하게 나타난 개별종목들의 주간 순환매기 부활 가능성은 높아질 듯
* 1년여간 55%상승한 이후 단기 조정양상이 주말경 급격히 나타나.
- 다만,지난 3,4월과 달리 주변여건은 고유가를 제외하고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조정의 폭
이 더 가팔라질 가능성은 희박할 듯.
* 지수상 주초반 소폭 추가조정 이후 점차 횡보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금주 지수 자체의 추가조정 폭과 진정여부에 관심이 쏠리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지난주 영란은행의 금리인하
단행이후 9일 FOMC에서의 미국 정책금리 인상과 이후 FED의 미세한 스탠스 변화에 관심들이 상당히 높아질
듯.
- 25bp 인상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
* 또한 11일로 예정된 국내 금통위에 대한 관심도 주목할 변수.
- 국내 call 금리의 인상 가능성에 대한 논란들이 커지고 있어.
- 만약 예상보다 빠른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일시적으로 자금흐름의 변동성이 높아진다는 점은 증시에도 단
기적으로는 악재요인일 수 있기 때문.
* $62.31까지 치솟은 유가 흐름도 추가조정폭 가늠에 중요 변수.
- 10일의 청화텔레콤 ADR 발행 여파 등에 따른 외국인들의 국내증시에 대한 포지션 스위칭은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전망.
- 중장기적으로 해외자금의 아시아권 유입은 꾸준하게 유입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은 상황임.
* 급등한 내수 대표주들은 단기 차익실현의 여파에 따라 전술적으로는 쉬어가는 흐름이 필요
- IT 대형주와 자동차 대표주 등은 보유이상의 전략을 지속 권고.
- 한편,코스닥증시의 선조정으로 개별종목들의 낙폭이 심화되었던 흐름이 역설적으로 금주중 지수보다 개별종
목 위주의 순환 매기가 형성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