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회복의 전주곡...굿모닝신한증권 ● 이익 회복을 알리는 긍정적 신호 4월과 5월 음식료 소매판매 지수의 견조한 상승기조는 국내 음식료 업종의 업황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는 당사의 견해를 뒷받침하고 있다. 거시지표에 드러나고 있는 이러한 긍정적인 요인들은 금년 하반기부터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에서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음식료 업종의 2분기 실적은 뚜렷한 변화 없을 전망 당사는 음식료 업종 내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당사의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단, 2분기 동안은 우호적인 외부환경의 변화가 실적 상에 크게 반영되기 힘들어 예상 수준 이상의 급성장을 기록할 업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음식료 기업 실적의 본격적인 회복세는 향후 1~2분기를 지나면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농심, 롯데삼강 및 하림에 대하여 매수 의견 당사의 음식료 업종 내 추천 종목은 농심(004370), 롯데삼강(002270) 및 하림(024660)이다. 이익 모멘텀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이들 종목은 하이트맥주를 비록한 섹터 내 동종 업체 대비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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