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6/20)
- DJIA : 10,609.11 (-13.96/-0.13%)
- NASDAQ : 2,088.13 (-1.98/-0.09%)
- S&P 500 : 1,216.10 (-0.86/-0.07%)
- 양대지수 동반 약세
- 경제지표도 증시에 부정적이었으며, 국제유가의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약보합 마감
- 유가 상승에 따른 경계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출발
- 오후장 들어 구글과 야후 등 핵심 기술주들로 저가매수세가 속속 유입되며 한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재차 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감
- 5월중 경기선행지수는 예상치 -0.2%를 훨씬 상회하는 0.5% 하락
- 장단기 금리차가 대폭 축소되면서 5월 선행지수 급락을 주도
- 4월 지수는 0.2%하락에서 보합으로 상향수정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7월 인도분은 90센트 상승한 배럴당 59.37달러에 거래를 마감
- 이날 시장에서는 석유 수출국인 노르웨이와 나이지리아가 원유 공급에 차질을 빚을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악
재로 작용
- 케이블비전의 대주주인 억만장자 달란가문은 잔여지분을 79억달러에 인수해 상장폐지하는 방안을 제시해 케
이블비전 시스템은 19.09% 폭등
- 이 영향으로 라이벌 업체인 컴캐스트는 1.6% 올랐고 타임워너도 2.09% 상승
- 하인츠는 8.55억달러에 다농 그룹의 소시지 부문을 인수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강보합 마감
- 구글은 전자결제 시장으로 진출을 선언해 2% 급등
- 이로 인해 이베이는 2%이상 급락했고, 야후도 0.41% 상승
- 집값 거품붕괴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주택건설 관련주들은 큰 폭으로 하락
- KB홈즈는 3.3%, 펄티홈즈는 3% 하락
- 뱅크오브 아메리카증권은 GM과 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
- 의료보험 비용과 관련한 자동차노련의 양보 가능성을 반영
- GM이 0.39% 상승했으나, 포드는 1.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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