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하반기 전망과 투자전략...대우증권 : 건조단가 상승, 후판가격 안정으로 본격적인 실적호전기 진입, Top Pick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 LNG선이 이끌어가는 조선호황기, 선가 상승세 2006년까지 이어질 전망 - 미국의 LNG수입확대와 카타르와 이란의 천연가스 수출계획을 감안하면 LNG선 대량발주는 장기적인 호황세를 이끌어낼 것 - 탱커수급과 LNG특수를 감안하면 ‘05년 하반기 VLCC신조선가 1억 4천만달러, ‘06년 상반기 1억5천만달러까 지 상승할 전망 ● ‘05년 하반기, 후판가격 하락, 조선업체 수익성 개선, 주가 상승국면 본격화 - ‘05년 하반기, 건조단가 상승, 후판가격 안정, 생산성 개선 등으로 상반기 영업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본격 적인 실적개선 시작 - 제 2차 호황기의 일본 조선업종의 주가 역시 초기보다는 후판가격의 상승률이 둔화되는 국면에서 조선업종주 가지수가 200에서 700까지 300%가 넘는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나타나. ● 조선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유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Top Pick, 목표주가 상향 - 또 EPS 개선 폭으로 본다면, 세계 최대업체이면서 자본금이 적은 현대중공업에 대한 투자가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세계 조선시장의 거인인 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조선의 CEO였던 유관홍사장의 취임과 더불어 2004년 하반기 대 규모 적자를 발생시켰으며, 2005년 1분기마저 적자를 냄으로써 부실요인의 해소와 향후 기록적인 실적개선을 예상하게 하고있다. 2005년 하반기 조선업계 거인의 화려한 변신을 기대해본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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