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4월 가입자 실적 - 번호이동 활발...삼성증권 : 전체 해지율이 여전히 높고, 이는 번호이동이 여전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 - 4월 이동통신 보급율은 전월대비 0.22%(12만명) 증가한 77.1% (3,720만명)을 기록 - LG텔레콤이 전체 순증의 54%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SKT와 KTF는 각각 42%, 4%를 차지 - 특히 LGT는 견조한 점유율 증가(전월대비 0.12% 증가한 16.45%)에 힘입어 번호이동 실시 후 줄어들었던 가입 자 기반이 작년말 수준 이상으로 회복 - 전체 해지율이 2.3%로 여전히 높은 수준(전분기 2.5%)을 기록, 번호 이동이 여전히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을 시사 - 2분기 마케팅 규모는 시장 기대와는 달리 전분기 보다 줄어드는 폭이 작을 수 있음 - 과징금 부과 후 KT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자제할 경우, LGT 가입자 모멘텀에 긍정적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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