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015940) -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대우증권 - 투자의견 : 매수 (유지) - 목표주가 : 10,000원 :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연간 목표 상반기에 달성 예상 ● 데이콤 2월까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연간목표의 37% 달성 - 데이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세가 예상보다 빠름 - 데이콤은 1월, 2월 초고속인터넷 순증가입자가 2.4만명으로 초고속인터넷 순증가입자 점유율 31%를 기록함. - 이는 점유율 37%를 기록한 KT에 이어 2위에 해당함. - 특히, 데이콤의 2005년 연간 초고속인터넷 순증가입자 목표 6.6만명은 현 추세를 고려할 때, 상반기 중으로 달성될 것으로 예상됨. ● 데이콤 파워랜이 돌풍의 주역 - 커버리지 확대에 따라 증가세 더욱 빨라질 것 - 데이콤 선전의 비결은 최근 공격적으로 아파트지역에 제공되고 있는 파워랜(아파트에 제공되는 랜방식의 초고 속인터넷)서비스의 호조 - 파워랜 가입자는 서비스 개시 4개월만인 지난 2월말 4.5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입자 증가 속도는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음 - 데이콤은 현재 70만수준인 파워랜의 커버리지를 6월말까지 300만으로 늘릴 계획이기 때문에 데이콤의 파워랜 가입자 증가 속도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 유지 -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0만 증가시 EPS 313원 증가 - 초고속인터넷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이콤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함 - 예상보다 빠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세를 반영하여 실적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 예정 - 최근 수급상의 이유로 주가가 단기 하락하였으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있고, 초고속인터넷 영업이 예상 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를 제공함 - 참고로 데이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당초 예상보다 10만명 증가할 경우 1회성 유치비용을 제외할 경우 연 간 158억원의 순이익이 증가하는 것으로 계산됨. - 158억원은 2005년 예상 순이익 407억원의 39%에 해당하며, EPS로는 313원에 해당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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