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투자의견 정리 ◎ KOSPI 1300까지 가능 - CLSA - 현 주가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술적 분석상 장기적으로 1300포인트까지 오를 가능성 - 주가가 기술적인 주요지점인 1000포인트를 돌파했고 1012선 근접으로 11년 삼각패턴 돌파가 확실시됨 -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몇년간 아시아 시장에서 중요한 기술적인 이벤트 - 최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MSCI 차트의 상대적 강세가 최근 몇년간 개선되는 중 - 한국과 대만 시장은 고점을 능가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가 가속화된 상승세를 즐길 것 ◎ 한국은행 달러자산 매도 안할것 - CGM - 한국은행이 장기적인 외환보유액 분산 계획에도 불구, 달러 자산을 매도하지는 않을 것 - 점진적인 원화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1년 전망을 940원으로 하향 조정 - 2주간의 조정용 금리 랠리후 현 금리 수준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 - 1월 산업활동 동향에서는 생산 호조와 소비 부진으로 분석 -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휴일에 따른 왜곡에서 자유로운 2월 지표를 기다려야 할 것 ◎ 자동차 - UBS - 현대차 기아차 한라공조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등 한국의 주요 완성차 및 부품업체에 대해 제시했던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 - 자동차 업종내 최고 유망종목(Top Pick)으로 기아차(000270)를 제시한 기존의 입장을 유지 - 한국의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은 달러약세에 잘 적응하고 있고, 이들의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및 세계시장 의 성장세도 손상되지 않았음 - 또 내수판매 회복세도 당초보다 높아질 것 ◎ 한국 수출 - CSFB - 2월 수출 증가율 급락은 그다지 우렵스럽지 않으나 수입둔화는 내수회복이 기대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음 을 나타냄. - 2월 수출 증가율이 7.2%로 컨센서스 전망치 9.5~10.0%를 밑돌아 실망감을 주었으나 음력 설 기간을 감안해야 하고 1~2월 묶어서 보면 12.7%로 위축으로 보기 어려움. ▶ 삼성화재(000810)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90,000원 - 1월 실적중 채권 평가손관련 다소 부정적이지만 수익률 곡선의 긍정적 변화와 장기상품 판매 개선 신호 등을 주목해야 함. - 특히 계절적으로 비우호적인 겨울이 지나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 * CGM : 투자의견 보유 - 1월 순익이 303억원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영업 부문의 견조세도 지속됐다고 평가 - 2단계 방카슈랑스의 시행 연기로 새로운 채널을 준비할 수 있게 된 반면 자동차 손해율 개선폭이 제한적인 점 과 경쟁 심화가 리스크 요인 ▶ S-Oil(010950) * CGM : 투자의견 매도 - 높은 배당과 여전한 고유가가 상승 여지를 남겨두고 있음 - 그러나 영업이익이 올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상승은 제한적 일 것으로 전망 * 골드만 : 투자의견 매도 - 현재 밸류에이션(주가수익비율 등) 수준이 과거 변동 범위의 최상단에 이르고 석유정제 관련 동종업체인 SK [003600]나 GS[078930] 등에 비해서도 프리미엄을 받고 있음 - 현금흐름할인(DCF) 모형에 따른 분석 결과 S-Oil의 목표가는 5만8천원 수준으로, 7만3천원대인 현 주가 수준 에 비해 21% 가량의 하락 위험 존재 - 원화 절상과 석유수입부담금 인상 등으로 인해 이익이 향후 2년간 줄어들 것 - 올해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작년대비 13.8% 줄어든 9천925원으로, 2006년 추정치를 올해보다 1.1% 낮은 9천814원으로 제시 ▶ 국민은행(060000)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54,000원 - 올해부터 3년간 연 평균 누적 69% 순익 증가율이 19%에 달하는 자기자본수익률(ROE) 기대. ▶ LG화재(002550)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9,100원 - 업종내 상대적으로 수익 잠재력이 높음 ▶ SK텔레콤(015760)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250,000→210,000원 - 현 주가는 대부분 악재를 반영했지만 보수적 가이디언스에 따른 이익 증가 잠재력이나 설비투자 감소 가능 성 등 호재는 아직 미반영.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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