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을 돌파해 1030선까지 상승 가능...LG증권 - 코스닥의 경우에는 510선의 저항을 받는 가운데 실적시즌 진입으로 본격적 옥석가리기가 시작될 전망 - 현재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수급우위의 시장 흐름이지수를 1000선까지 끌어올렸으며 여기에 일부 거시지 표의 개선 가능성과 정부 차원의 종합투자계획 발표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다면 월초 1000선을 돌파하면서 시장이 단기적으로 오버슈팅을 할 수도 있음 - 문제는 기업이익 모멘텀이 정체된 상태에서 지수가 7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으로 밸류에이션 상으로 코 스피는 이미 중기 고점권역에 접어들고 있어 1000선 위에서 안착하기 위해서는 밸류에이션을 부담해소하는 일 이 필요 - 지수 1000선 안착을 위해서는 월초 1월 산업활동 동향과 경기선행지표 등의발표와 월후반 이후 1분기 기업실 적 발표가 중요 - 현재까지는 이들 모멘텀이 공히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시각만을 견지하기는 곤란 - 3월 시장이 월초와 중반 추가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종합주가지수 범위를 930~1030선으로 제시 - 코스닥의 경우 최근 급락세가 나타났던 510선이 당분간 중요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테마주 하락 과 실적 시즌 진입시 본격적인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가능성 - 이같은 지수전망에 근거해 3월 모델포트폴리오에서 전달에 비해 은행, 제지, 철강/금속, 석유정제 업종의 비 중을 확대하고 내구소비재, 통신서비스, IT하드웨어 업종의 비중을 축소 - 은행 업종은 3월에는 월 후반 프리어닝시즌(Pre-earnings season)에 돌입하면서 업종 전반적인 실적호전 소식 이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비중을 확대했으며, 석유정제업종은 환율하락과 양호한 정제마진 전망에 근거해 확 대편입 - IT 하드웨어 업종은 원화강세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비중을 줄였으나 연초이후 펀더멘탈의 개선이 지 속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축소폭은 소규모로 제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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