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코스닥 다음주에도 상대적 강세 지속 전망 - 금주(10~14일) 증시는 거래소 시장의 부진과 코스닥 시장의 강세가 계속될 전망 - 이번 주에는 오는 13일 콜 금리 인하 여부를 논의할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릴 예정이고 14일에는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이 발표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전망 * 13일 '주목' .. 금통위 회의.1월 옵션만기 - 금융통화위원회,1월 옵션만기,4분기 실적 첫 발표,대통령 연두기자회견 등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4가지 메가톤급 재료가 몰려있기 때문 * 어닝시즌 개막…주가 불 지필까..포스코·SK(주) 깜짝실적 기대 - 미국에선 세계적 알루미늄업체인 알코아(10일)와 반도체업체인 인텔(11일)이,한국에선 포스코(13일)와 삼성전자(14일)가 스타트 라인에 대기 - 이번 어닝시즌의 특징은 한마디로 "IT (정보기술) 부진,비(非)IT 약진"으로 요약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중론 - 하지만 IT 부진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돼,메가톤급 충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 * [美國증시] '1월 효과' 사라지나 - 연말 보너스 자금이 증시에 유입돼 주가가 오르는 "1월 효과"가 올해는 없는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등장 - 일부 전문가들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의 의사록에서 공개된 인플레이션 우려가 주가 하락의 주 원인이었다고 진단 * 단기테마주 손바뀜 극심..최근 7일간 회전률 100%넘는 종목 34개 - 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테마주의 거래량이 급증해 회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가 변동성이 커진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 * 외국인 지분 늘면 배당↑ 투자↓..삼성硏 "성장잠재력 훼손" -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 증가에 따른 고배당 압력으로 산업별 특성에 관계 없이 투자 회수 차원에서 무차별적으로 배당이 이루어져 자본시장의 산업 구조조정 역할도 미흡하다고 지적 * 피에스케이ㆍ모빌리언스 등 "우리도 DMB테마주" - DMB 관련업체를 자회사로 끌어 들이거나 지분을 매입하는 사례가 부쩍 증가...피에스케이와 모빌리언스 블루코드테크놀로지 청람디지털 스펙트럼DVD 등이 대상 - 거원시스템 브이케이 등 MP3와 휴대폰 후발업체들은 DMB 단말기 개발에 착수 - 이들 업체는 최근 DMB테마주 급등때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았다는 점에서 주가 모멘텀 기대 * 기관ㆍ외국인 "함께 사자"..현대건설ㆍLG전자 등 - 현대건설 LG전자 (주)LG LG투자증권 현대중공업 신세계 CJCGV 등은 올해 기관투자가와 외국인들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 - 전문가들은 올해 기관이 전체적으로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서도 계속 사들이는 종목들은 실적호전이나 정책 수혜 등의 확실한 호재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 * 증권사별 거래량 공개 유지될 듯 - 증권거래소 박인석 부이사장보, 외국계 증권사들이 폐지를 요구해왔던 증권사별 주요 거래정보 공개문제와 관련,"증권연구원과 증권학회가 모두 현행대로 유지해도 개인투자자들의 추종매도 유발같은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는 보고서를 보내왔다"며 "검토를 더 해봐야겠지만 폐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 국민연금 올해 운용계획 확정 - 올해 신규운용 자금 56조 8천억원 중국내외 주식시장에 최대 5조원을 투자할 계획 * 글로벌 펀드 한국에 최대관심 ‥ 다우존스 뉴스 보도 - 세계 여러나라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펀드가 올들어 한국시장 비중을 이머징마켓 중 가장 크게 확대하고 있다고 다우존스뉴스가 펀드조사기관인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의 분석을 인용,7일 보도 * 외국인, 진로.진로산업 인수 후보사중 두산.LG전선만 사들여 - 외국인은 이들이 각각 진로와 진로산업을 인수할 경우 관련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것이란 분석에 따라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 - 두산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7일 현재 5.40%로 작년 11월 이후 3.32%포인트 증가 - LG전선 역시 지난 11월이후 외국인의 매수가 두드러져 지난주말까지 외국인 지분율은 29.85%로 5.32%포인트 상승 * 피델리티 저가주 펀드, 중소형주 '러브콜' 주목 - 작년 4월 국내 증시에 처음 등장한 이후 10개월간 거래소시장에 상장된 저가주를 집중 공략,현재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종목만 9개 - 투자 종목은 △선진(9.09%) △미창석유(8.62%) △KEC(7.92%) △신세계건설(6.27%) △동아제약(6.22%) △한국쉘석유(5.46%) △인지컨트롤스(5.42%) △일동제약(5.13%) △한국단자(5.01%) 등 - 매년 꾸준한 이익을 내면서 배당도 안정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게 공통점...주가도 모두 4만원 이하 * 기관 'BUY 코스닥' 본격 시동 - 기관은 새해들어 포트폴리오를 조정,거래소 종목을 팔고 코스닥으로 발빠르게 이동 - 거래소시장은 이달 중순부터 발표되는 지난해 4분기 기업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 매물 부담도 안고있기 때문 -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매물이 어느정도 정리되는 이달말까지는 기관의 이같은 매매 패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조선주, 외국인 집중매수 초강세 - 외국인들은 조선주를 종목별로 짧게는 보름,길게는 두 달 이상 집중적으로 매수 - 7일도 삼성중공업 58만주,대우조선해양 16만주,현대중공업 11만주를 순매수 * 화학섬유 대표株 턴어라운드 할까 - 제일모직 전자재료 호조땐 상승 탄력, 효성 中법인서 평가익 기대 - 증시전문가들은 원자재가격과 환율이 안정되고 있고,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내수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되며 두 회사가 진행해왔던 사업구조조정의 결실이 맺어질 것이라며 효성과 제일모직의 재도약 성공을 예상 * 레인콤(060570) ; MP3 미국업체와 제휴 - 자회사인 아이리버가 미국의 나스닥 상장사인 디지털음성인식기술업체 오더블과 기술통합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계약이 성사될 경우 양측은 레인콤의 신제품인 하드디스크(HDD) 타입 MP3플레이어 'H-10'의 개발과 판매 부문에서 협력하는 한편 오더블닷컴과 호환되는 제품을 공동 개발할 것으로 전망 * 가스公(036460) ; 마진율 떨어져 - 배당을 받은 외국인도 지난 4일 이래 이날까지 4거래일째 한국가스공사 주식을 매도 -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 약세에 대해 배당투자 매력 감소, 정부의 마진 축소 결정과 이에 따른 수익성 우려 등을 거론 * 엔씨소프트(036570) ; 'WOW 몸살' 오래가네 ‥ 장중 8만원 밑돌기도 - 이 회사의 주가하락은 미국 게임사인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WOW'가 본격 유료화에 나설 경우 엔씨소프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의 반영 -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WOW의 파괴력이 생각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최근의 주가하락은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라는 것 * 동양메이저(001520) ; 상쾌한 연초 ‥ 7일간 31.5% 뛰어 - 보유 부동산 및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해 부채비율을 크게 줄이고 있는 데다 세운레미콘과의 합병을 통해 수익창출 능력이 강해졌다는 점에서 관심주로 부상 * 신한지주(055550) ; 물량부담 ‥ 7일 1023만주 추가상장 - 작년 12월14일 2만8백원을 저점으로 반등,이달 5일까지 이어졌던 주가 반등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 * 튜브미디어(060230) ; '효리 효과' ‥ 상한가 급등 - 자회사인 디에스피엔터테인먼트가 이효리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제작을 맡았다고 공시한 것이 주가 급등을 촉발시킨 요인 * 유니슨(018000) ; 외국인 매수등 호재만발 … 강세 - 외국인 매수세와 대체에너지 재부각,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힘입어 급등세를 지속 - 최근 유가 상승세가 호재로 작용...유니슨은 지난해 12월 초 영덕풍력발전단지가 시험가동에 들어가는 등 풍력발전 사업을 본격화,최근 유가가 다시 반등하면서 대체에너지 관련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분석 * 쌍용화재 온라인 車보험 판매 - 2005회계연도 1분기(2005년 4~6월)부터 기존에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유통업체나 온라인 포털, 회원제 운송기관 등과 대리점 계약을 하고 오프라인 자동차 보험에 비해 저렴한 온라인 자동차 보험상품을 판매할 계획 * 에쓰오일(010950) ; 1분기실적 36% 감소 전망 - 4분기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시아 크랙 스프레드 횡보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주가가 약세에 빠졌다는 분석 * LG전자(066570) ; 올해 매출 30조원 달성 목표 - 올해 매출목표를 작년 대비 20% 증가한 30조원으로 잡았으며 투자규모도 3조5천억원으로 작년보다 40% 늘리기로 결의 * 삼성전자(005930) ; 데이콤 주식 매각 완료 - 지난 2003년 5월 매각을 결의한 데이콤 주식 245만717주(129억5천만원 상당)의 장내 매각을 완료했다고 7일 공시 - 삼성전자측은 불요불급한 자산을 처분하기 위해 주식을 팔았다고 설명 * STX조선(067250) ; 육상 건조 성공 - 1년6개월간 연구 개발비 5억원과 자체 기술 및 인력을 투입해 이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면서 현재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밝힘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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