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기관 프로그램매매 비중 급증.. '웩 더 독' 심화 - 국내 증시에서 기관투자가의 프로그램 매매비중이 5년새 2.3배로 상승 - 작년 총 거래대금은 5백55조7천억원이었으며,이 가운데 기관의 프로그램 매매 비중은 8.63%...이는 지난 2000년(3.72%)의 2.3배,기관의 전체 매매비중 15.88%의 절반을 넘는 수준 * 보안주도 'Buy 코스닥' 한몫 - 정보통신부가 보안설비 투자 기업에 대해 오는 7월부터 투자금액의 3%까지 법인세나 소득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밝힌 게 기폭제...세액공제 대상은 생체인식시스템 스마트카드 DVR(디지털비디오레코드) PC바이러스 백신 등으로 관련업체 대부분 강세 - 제품 구입대금에 대해 일정액수를 환급받을 수 있어 기업들의 구매수요가 늘어나면 관련업체 실적도 호전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 - 전문가들은 보안테마가 "1회성 재료"로 그칠 수도 있다는 신중론을 제시...관련 업체들의 실적으로 연결되기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 유통주 "미리 올라볼까".. 경기부양조치 기대반영 - 소비심리가 하반기에나 살아날 것이란 전망이지만,추가금리인하 등 정부의 경기부양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미리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 * 제약주, IT 실적악화에 더 돋보여 - 제약주가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IT주의 대안으로 부상...실적호전에다가 줄기세포 관련 테마가 이어지며 주가가 급등 - 전문가들은 증시가 점차 어닝시즌으로 접어들면서 IT주는 실적 악화로 주가 조정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실적호전과 성장잠재력이 큰 제약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 * 조선주 실적부진 심화 전망속 급등 - 조선주가 올해 영업실적 부진이 심화될 것이라는비관적인 전망을 훌쩍 뛰어넘어 일제히 순항 - 전날 미국 달러의 강세 전환과 함께 원/달러 환율이 안정될 조짐을 보이고, 향후 대형 유조선 발주 및 선박가격 인상 가능성 등이 대두되면서 투자심리를 불러일으킨 때문으로 풀이 * IT주 '어닝쇼크' 우려속 급조정.. LG전자 "내 힘 봤지" - 일부 전문가들은 LG전자의 실적이 다른 IT주들에 비해 차별화되는 모습이 뚜렷해 당분간 삼성전자를 대신해 IT대장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 레인콤(060570) ; '러브콜'.. 한화ㆍ동원 등 성장성 호평 -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고 해외공장 완공으로 생산능력이 강화돼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이란 기대감이 호재로 등장 * 기산텔(035460) ; 위성DMB매출 전체의 10% 안돼 - 세종증권, 탐방보고서를 통해 "올해 위성DMB관련 중계기 납품액은 지난해 추정 매출액 5백50억원의 9%선인 30억~5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힘 - 이는 위성DMB 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테마를 주도하며 급등하고 있는 기산텔레콤에 대한 "경계의 메시지"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주목 * 케이알(035950) ; 내진설계 강화소식에 상승세 - 주가 강세는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이후 정부가 내진설계를 강화키로 결정했기 때문 - 전날 건설교통부는 오는 4월부터 3층 이상,3백평 이상 건물에 대해 내진설계를 의무화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 * 호남석유(011170) ; 화학주 '강자' - 이날 순매수 창구 1위부터 5위까지를 외국계 증권사가 차지하는등 외국인 매수가 두드러져...외국인 순매수는 4일째 지속 * 금강고려화학(002380) ; 턴어라운드 주목 - 4분기부터 실적이 "턴 어라운드"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견인 - 작년 3분기 영업이익이 1백2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9% 감소해 "어닝쇼크"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4분기부터는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 * 현대정보기술(026180) ; 임원들 자사주 매입키로 - 주주가치를 올리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등기임원이 자사주를 사들이기로 결정...임원들의 자사주 매입규모는 연봉의 30% 수준으로 책정 - 이에 따라 박병재 회장,백원인 사장을 포함한 등기 임원 4명은 오는 6일부터 일정기간 동안 연봉의 30%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할 예정 * 웅진코웨이, "올해 매출 30% 성장" - 2005년 매출목표를 4천100억원, 영업이익은 540억원, 경상이익은 410억원으로 각각 책정 - 작년 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30%, 경상이익은 70% 이상 증가한 수준 * 세이브존, I&C(067830)지분 확대 - 세이브존(특수관계인 포함)은 5일 장내매입을 통해 세이브존I&C 지분을 41.93%에서 44.61%로 늘렸다고 공시 - 경영권 안정이 목적이며, 현재 진행중인 이랜드측의 공개매수에 적절히 대응해 경영권을 유지하겠다고 밝힘...향후 추가 지분매입이나 정관변경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 LGT(032640) ; 가입자 이탈 3만명 육박 - 지난 닷새동안 LGT에서 경쟁사로 서비스회사를 변경한 가입자 규모는 2만8천859명으로, 현 추세대로라면 이날 마감인 오후 9시까지 3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 * 동국제강(001230) ; 英코러스와 슬래브 장기조달계약 체결 - 영국 코러스사의 티사이드공장(TCP)에서 올해부터 오는 2014년 까지 10년간 총 427만t을 공급받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 - 동국제강은 슬래브를 원자재로 삼아 연간 250만t의 후판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코러스와의 슬래브 장기 공급계약으로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 * LG전선(006260) ; 캐피탈, 5.02% 보유 공시 - 지분취득은 투자목적이며 경영참여계획이 없다고 밝힘 * 그로웰전자(009220)ㆍ현대멀티캡(035910) 등록 취소 - 최저주가 기준에 미달한 그로웰전자와 최종부도가 발생한 현대멀티캡에 대해 등록취소 결정 - 이들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19일 등록 취소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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