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외국인 최대관심주는 현대차 ‥ 권성철 한투운용 사장 - 지난 10월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UBS 번스타인 등 미국 유수의 투자기관들을 방문한 결과 - 외국인들이 특히 현대차의 잠재력을 주시하고 있으며 한국내에서 향후 비중을 늘릴 경우 첫번째 후보로 지목 - 현대차 다음으로 한국 은행주를 높이 사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국민은행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 - 삼성전자 등 IT주에 대해서는 과거보다 부정적 * 한국증시 연말상승장 온다 ‥ UBS, 5가지 근거제시 - 주가 저평가를 포함,한국 증시가 올 연말 상승세를 보일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세계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정부 정책이 경기부양으로 가고 있고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여전히 좋으며 내수 기대감 자체가 낮기 때문에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도 없다는 점 이와함께 국내 자금이 증시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 수급 여건도 호전될 것으로 전망 * 사모주식펀드 길목 지켜라 ‥ 공자금 투입 대형 우량주 0순위 - 전문가들은 PEF가 미래 기업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큰 유망업체들을 선정해 투자하는 만큼 이 과정에서 주가가 재평가될 소지도 많다고 전망 - 굿모닝신한증권, PEF가 출범하면 우선 정부와 채권단이 대주주로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조선해양 대우종합기계 대우증권 대한통운 동해펄프 새한 새한미디어 우리금융 충남방적 현대건설 현대오토넷등 13개 종목을 제시 * 휴대폰 부품주 부활 예감 - 유일전자를 비롯해 KH바텍 인터플렉스 서울반도체 등...10월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 - 이들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수급상황과 투자환경 등에 비춰 일시적 반등으로만 단정하기가 힘들다는 점...외국인들은 매수 우위로 전환, 기관들도 매수에 가세해 거래량도 10월 이후 부쩍 늘어나는 양상, 4분기 실적이 3분기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호재로 작용 - 전문가들은 "낙폭과대로 저가메리트가 생겼다는 공감대가 반등을 촉발시켰다"고 분석...수급상황 등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4분기 실적개선 기대되는 통신ㆍ내수株 - 최악의 내수상황에서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매출을 다변화하거나 구조조정 등의 효과로 4분기에 이익이 증가하는 코스닥 기업에 주목 - 대우증권은 코스닥시장에서 LG홈쇼핑 CJ홈쇼핑 등 홈쇼핑주와 LG텔레콤 하나로 텔레콤 등 통신주를 관심 종목으로 소개 - 대신증권은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더 늘어나는 내수종목으로 △CJ엔터테 인먼트 △LG홈쇼핑 △하나로텔레콤 △파라다이스 △신세계푸드시스템 △CJ푸드 시스템 등을 제시 * 카프로 장기파업에 화섬업계 비상 - 나일론 생산업체인 효성과 코오롱은 카프로락탐의 재고가 2주일 뒤에 바닥이 날 것으로 보고 카프로락탐의 수입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 * 유니슨(018000) ; 성장 위해 부채차입 의향 있다 - 연간 2천억원선의 매출액과 300억원 정도의 순이익을 내는 정도로 기업 외형을 성장시키기 위해 적정 선에서 부채를 차입할 의향도 있다고 밝힘...부채비율이 100%를 넘지 않는 한도에서 외부 자금을 조달, 적극적으로 경영할 계획이며 상반기 부채비율은 16.8%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3백4억원과 28억원으로 지난 2분기에 비해 1백34.4%와 2백98.7% 증가 -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800억원과 65억원,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천100억원과 150억원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공시 * 대한항공, 환율은 돕고 유가는 훼방 - 부시 당선에 따라 원화 강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진 점은 긍정적이지만 유가 상승으로 수익 악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일희일비인 셈 - 국내 증권사들은 고유가 속에서도 적정 영업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내성을 갖춘 만큼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외국계 증권사들은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한미약품(008930) ; 中에 항생제 45만달러어치 수출 - 자체 개발한 항생제 '세포 티암' 원료 45만달러어치를 중국에 수출 - 중국의 제약회사인 '상해신선봉제약창', '하얼빈제약창'과 원료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2005년까지 5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 * 기륭전자(004790) ; '헷갈려' ‥ 굿모닝신한 "매수" vs 현대증권 "글쎄" - 굿모닝신한증권과 메리츠증권은 위성라디오 가입자수 증가추세와 위성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반면 현대증권은 위성라디오 판매단가 하락이 수익성 개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상반된 견해를 제시 * 한통데이타(045760) ; 최대주주 에듀캐스트로 변경 - 에듀캐스트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배정주식수는 31만2천9백주 - 에듀캐스트는 지난해 매출 6억에 당기순손실 23억원을 기록 * 데이콤(015940) ; 3분기실적 '굿' ‥ 인터넷데이터사업 급성장 -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백15억원,1백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와 1백25%씩 증가...누적 영업이익은 1천1백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백43% 급증했고 누적 순이익(3백33억원)은 흑자전환 - 인터넷데이터사업 매출이 급성장,전체 매출의 54%를 차지 * 대웅제약(069620) ; 자회사 매각 덕에… 7~9월 순익 50%이상 급증 - 지난 2분기(7월-9월) 순이익이 자회사 매각에 따른 특별이익 덕분에 8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52.1% 증가...영업이익은 1.5% 감소한 90억원 * 동국제강(001230) ; 3분기 매출 3.8% 늘어 - 지난 3분기 전분기보다 3.80% 많은 8천5백59억원의 매출을 기록...영업이익은 1천3백93억원으로 13.3% 줄었고,경상이익과 순이익도 1천5백34억원과 1천84억원으로 각각 4.7%,4.2% 감소 - 3분기 내수침체로 전분기보다 이익규모가 줄었지만,철강가격의 상승등으로 4분기 이익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올 매출목표를 당초보다 1.7% 많은 3조2천9백74억원,영업이익은 12.2% 증가한 5천1백65억원으로 상향조정 * 인선이엔티(060150) - 3분기 매출액(1백50억원)과 영업이익(43억원)이 전분기보다 8.23%와 41.53% 증가...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69.01%와 1백25.31% 증가 -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백28억원,1백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75%와 1백37.17% 증가 * 우리기술(032820) - 3분기 영업이익(16억원)과 순이익(15억원)이 전분기는 물론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흑자전환 - 매출액은 1백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백30.4%.전년동기보다는 5백60.5% 증가 * 우리금융(053000) ; DR발행.매각 검토 중 공시 - 이미 발행된 주식을 원주로 하는 DR을 발행, 해외에 매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 일정 및 발행시기등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 코스닥, 이노티지(045390)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 4일까지 9일 연속 시가총액 50억원 미만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대두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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