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04) - DJIA : 10,314.76 (+177.71/+1.75%) - NASDAQ : 2,023.63 (+19.30/+0.96%) - S&P 500 : 1,161.67 (+18.47/+1.62%) - "이틀째 랠리" -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의 모멘텀이 이틀째 지속, 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실적 호전 기대 등의 호재가 맞물 려 이틀째 급등. - 업종별로는 제약과 정유를 제외하고는 일제히 상승.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64% 상승. -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0.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5% 상승. - 제1회계분기중 실적이 시장 예상에 못미칠 것이라고 밝힌 퀄컴은 4.5% 하락. - BOA증권이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은 0.74% 상승, KLA-텡코르는 0.4% 하락. - 월마트는 10월 동일점포 매출이 목표의 하단 범위에 그쳤으나 세율 조정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발표한데 힘입어 3.3% 상승. - 알트리아는 회사를 3개로 분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실적 전망을 높여 잡은 게 호재로 작용해 8.5% 급등. - 알트리아에서 분리된 크래프트(KFT) 역시 3.3% 상승. - 알코아는 캐나다 경쟁업체인 알칸이 실적 호전을 발표한 가운데 3% 상승. - 제너럴 모터스(GM)는 전날 10월 판매가 5%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3.1% 반등. - 화이저는 골드만 삭스가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게 악재가 돼 1.3% 하락, 머크는 3% 하락. -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은 CSFB가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목표 가격도 하 향 조정한 여파로 1% 하락. - JC페니(JCP)는 3분기 순이익이 47∼49센트에 달할 것이라고 밝혀 8.2% 급등. - 갭(GAP)은 3분기중 주당순이익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 4.4%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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