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사상 최대규모 LNG선 수주확정 ...대우증권 *** 대형 조선 3사, LNG선 수주 상승 모멘텀 발생 *** ▷ 사상 최대 규모 LNG선 수주 한국업체 모두 차지, 대형 3사 수주 모멘텀 발생 - 사상 최대 규모 LNG선 수주, 한국조선업체 모두 차지,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수주 모멘텀 발생 - Qatargas, 대우조선해양이 4+4척으로 가장 유리한 상황, 현대, 삼성도 각각 4(2+2)척씩 수주. - BP사의 LNG선 발주, 현대중공업이 7척을 모두 수주. - 카타르 프로젝트와 BP물량의 확정치만 해도 총 수주물량이 23척 전후로 총금액이 46억달러에 달해. - 4분기 후판가격 인상부담 남아있지만, 조선업체 LNG선 모멘텀 유효할 전망 ▷ 조선 빅3 LNG선 수주잔량, 20척 넘어서, 2006년 이후 LNG선 매출비중 모두 35% 넘어 - 이번 수주량을 감안하면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LNG선의 매출비중은 2003년 39%선에서 2005년에는 44%선이 예 상되며, 2006년 이후에는 50%를 상회 - 가장 마진율이 높은 LNG선 매출비중 증가 감안하면, 대우조선해양의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폭 커 - 삼성중공업, 매출액 중 LNG선 건조비중, 2003년은 14%, 2005년 30% 추정, 2006년 36%에 달해 - 현대중공업, 2006년에는 9척의 건조물량, LNG선 매출액 약 1조 8척억원 상회, 조선매출 대비 약 40%에 달할 전망 ▷ 4분기 후판가격 인상부담 남아있지만, 조선업체 LNG선 모멘텀 유효할 전망 - 후판가격 인상 폭은 톤 당 5-10만원사이로 추정, 업체별로 연간 부담, 4-5백억원에서 1,000억원 상회 주가 에 부정적 - 후판가격 상승 예상, 이미 시장에 알려져, 중요한 것은 이번 상승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 - LNG선 수주가 공식 확정되면, 장기 수익추정치 상향할 예정, 이부문은 현재의 신조선가의 상승세와 더불어 조 선업체들의 장기적인 실적개선과 잠재적인 주가상승여력을 크게할 전망 - 단기적으로 후판가격 상승, 부담 있긴 하지만,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의견을 유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해양 등 대형조선업체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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