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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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근황을 알렸다.

박주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나요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주현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박주현은 이마와 광대뼈 등 얼굴에 전반적으로 광이 흘러 넘치는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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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하거나 강원도 양양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도 제기됐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중일 당시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의 일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부실 근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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