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SNS
배우 황보라가 기쁜 소식을 예고했다.

황보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곧 걷겠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7월 태어난 황보라의 아들이 뒤꿈치를 한껏 들어올린 채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난 모습. 이에 곧 걸음마를 떼려는 것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황보라 SNS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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