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일상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브라운 어그 부츠에 데님 청바지 그리고 화이트 목폴라 상의에 보랏빛 카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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