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SNS
가수 윤종신의 두 딸이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윤종신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종신은 자신보다 앞서 걸어가고 있는 두 자매를 담은 모습. 특히 중학생이라고 알려진 자매는 170cm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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