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심경을 토로했다.
이솔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내린다 눈 보자 첫눈 같이 맞자는 사람 아무도 없는 T의 세상에 살고 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솔이는 늦은 밤 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첫눈 오는 날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 박성광 없이 나홀로 첫눈을 맞고 있다고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