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고충을 고백했다.

정주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골지 롱 원피스를 착용한 채 남편과 병원을 찾은 모습. 특히 정주리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답게 불어난 몸무게로 다리가 붙지 않는 고충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최근 "지금 21주차다. 현재 몸무게는 83kg이다. 아기는 400g이다"라며 자신의 임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정주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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