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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거주 중인 아파트가 4년 사이 약 20억원이 올랐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현무가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156㎡(59평형)은 최근 68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현무가 해당 아파트를 구매할 당시인 2020년 같은 평형은 약 45억원이었던 것을 고려할 때 4년 사이 약 23억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했다.

해당 단지는 영동대로, 테헤란로, 봉은사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좋은 교통망을 갖췄으며,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입지가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더불어 학군, 상권 등이 두루 우수해 실거래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톡파원 2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리한 19' 등 장수 예능을 5개 이끌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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