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든페이스'가 10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든페이스'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362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100만 1874명을 달성했다.
'히든페이스'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한국 영화 중 유일무이한 기록을 남겼다. '타짜: 원 아이드 잭'(2019) 이후 주춤했던 청불 한국 영화에 불을 지피며 최근 5년간 개봉한 청불 등급 한국 영화 중 첫 100만 돌파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히든페이스'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의 파격적인 연기부터 충격적 설정, 위태로운 관계 속 벗겨지는 비밀을 그린 전개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장르적 재미로 선사하고 있다. '히든페이스'는 2025년 성인이 되는 2006년생 관객들의 '첫 청불' 영화로도 주목받고 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든페이스'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362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100만 1874명을 달성했다.
'히든페이스'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한국 영화 중 유일무이한 기록을 남겼다. '타짜: 원 아이드 잭'(2019) 이후 주춤했던 청불 한국 영화에 불을 지피며 최근 5년간 개봉한 청불 등급 한국 영화 중 첫 100만 돌파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히든페이스'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의 파격적인 연기부터 충격적 설정, 위태로운 관계 속 벗겨지는 비밀을 그린 전개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장르적 재미로 선사하고 있다. '히든페이스'는 2025년 성인이 되는 2006년생 관객들의 '첫 청불' 영화로도 주목받고 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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