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가람/사진제공=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가수 황가람/사진제공=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가수 황가람이 부른 국민송 '나는 반딧불'의 인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국민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이 최근 각종 차트 1위를 석권, 6관왕을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멜론 장르별(발라드) 차트에서 1위(22일 기준)를 차지한 것은 물론, 멜론 핫트랙 프로필 뮤직 인기곡 1위에 올라 대세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나는 반딧불'이 멜론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21일 기준) 여전히 강세임이 입증됐다. 50주차 써클차트에서도 '나는 반딧불'이 BGM, V컬러링, 통화연결음, 벨소리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화제성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TJ노래방 인기차트 1위를 기록했고(22일 기준), 네이트 인기 컬러링 차트 1위에도 올라(22일 기준)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0월 발매된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이 장기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연말에도 그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겨울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스스로의 소중함을 노래한 서정적인 가사로 위로를 전하며 수능 위로곡으로 입소문을 탔다. 여기에 황가람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호평을 받으며 국민송으로 자리를 굳혔다.

'나는 반딧불' 유튜브 음원 영상 조회수가 1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황가람은 보컬만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나는 반딧불'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오른 황가람이 향후 어떠한 기록들을 세워나갈지 주목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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