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의 아들이 가족 외식에 나섰다.
황보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인띠랑 3개월 만에 첫 가족외식. 완망.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상추나 잡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의 생후 6개월 된 아들이 가족 외식에 참석한 모습. 아들은 실제 상추가 아닌 장난감 상추를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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