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하가 신비로운 비주얼로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윤하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포토 속 윤하는 러블리한 프릴 원피스를 소화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햇살에 반짝이는 윤하의 푸른빛 헤어와 깊은 눈동자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가을 무드를 풍기는 자연 공간과 어우러진 윤하의 유니크한 감성도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한다.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에서 윤하만의 성장 이론과 스토리텔링이 어떤 확장을 이룰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콘셉트 포토에 이어 윤하는 트랙리스트, D-7 포스터,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키워갈 예정이다.

지난 9월 정규 7집 'GROWTH THEORY'를 발매한 후 2개월 만인 이달 14일 윤하는 완성도 높은 신곡으로 채운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내놓는다. 곧이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4홀, 12월 14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올해 연말까지 허슬 행보를 이어갈 윤하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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