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10월 31일 "덕분에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잘 마무리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연달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민은 노란색 맨투맨을 입고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커피차 배너에 '흑백요리사' 유행어를 사용한 "10년이면 우리 추억이 이븐하게 익었네"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가수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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