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슈퍼마켙'의 새 주인이 됐다. 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파경했다.
31일 오전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은세의 미식관'을 론칭한다. 새롭게 '슈퍼마켙'의 호스트가 된 기은세가 어떤 이야기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은세의 미식관'은 기은세가 '슈퍼마켙'에 입점, 직접 재료와 메뉴를 선택하고 게스트와 같이 요리하고 토크하는 신개념 예능으로 첫 회 게스트로는 이시영이 등장한다. 기은세는 절친 이시영과 찐친 케미를 한껏 드러내는 한편 두 사람이 절친이 된 사연부터 데뷔 전 이야기, '숏폼 장인'으로 사랑받기까지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가 선보이는 웹 예능 '은세의 미식관'은 기존 '슈퍼마켙 소라'가 새 단장한 것으로 채널명도 '슈퍼마켙'으로 변경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은세의 미식관'은 오늘(31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마켙'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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