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신봉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한 작가의 글귀를 인용한 모습. 노트에는 "화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모든 것에 지쳐있는 상태다. 얼마나 실망이 컸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다 놓을 것 같은 표정인 걸까"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봉선은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신봉선은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신봉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한 작가의 글귀를 인용한 모습. 노트에는 "화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모든 것에 지쳐있는 상태다. 얼마나 실망이 컸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다 놓을 것 같은 표정인 걸까"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봉선은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신봉선은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