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유리 SN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다 ^____^ * 즁말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유리는 제주도에서 자유롭게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특히 스티커로 보였던 타투들은 어느새 유리의 팔을 가득 채웠고, 구릿빛 피부에 개들을 산책시키는 면모까지 제주도를 떠난 이효리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8월 5일에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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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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